번쩍이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, 시끄러운 경적. 아, 이대로 꼼짝없이 죽겠구나ー 죽음을 직감한 순간, 두 사람은 이계에 휘말립니다. 이곳의 모습과 우리가 알던 세상의 모습과 같은 것은 단 하나, 고양이뿐. 그런데 세아, 고양이가 인간 말을 한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.